우리들의 블루스 다들 보셨나요? 이 드라마는 해녀(한지민)와 선장(김우빈)의 설렘 가득한 로맨스 드라마인데요. 엄청나게 달달한 배우들의 연기와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평균시청률 9.2를 기록한 명작드라마입니다. 바다를 배경으로 해서 더 로맨틱한 분위기가 풍기는 우리들의 블루스는 OST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극 중 장면에 딱 어울리는 멜로디의 OST 때문에 설렘이 더 극대화되는 것 같아요. 저도 플레이리스트에 추가해 놓고 항상 듣는데요. 우리들의 블루스 OST 중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3곡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봄 to 러브
10cm의 노래인데요. 10cm는 이런 감성의 노래를 너무 잘 하는것 같아요. 달달한 가사에 10cm의 감성 있는 목소리가 어우러져서 너무 좋은 곡이에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모든 걸 다 주고 싶다는 마음을 표현한 노래인데요. 우리들의 블루스라는 드라마에 너무 잘 어울리는 곡인 것 같습니다.
마지막 너의 인사
요즘 가장 많이 듣고 있는 노래인데요. 헤이즈가 부른 노래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처음 봤던 날을 떠올리면서 노래가 시작하는데요. 사랑하지만 떠나보내야 하는 내용을 담고있는것 같네요. 만남과 헤어짐에 대해서 노래하는 곡입니다. 헤이즈 특유의 슬픈 감정이 드러나는 곡입니다.
" Happy Song "
멜로망스의 노래인데요. 제목답게 행복한 노래 입니다. 밝은 분위기의 멜로디가 쭉 이어지는데요. 사랑에 대한 감정을 노래로 표현한 곡입니다. 꼭 드라마 때문이 아니더라도 곡 자체가 너무 밝고 긍정적인 노래라서 듣기 좋은 노래인 것 같네요. 행복한 감정이 느껴져서 우리들의 블루스와도 너무 잘 어울리는 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