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양다일 노래 많이 듣고 있거든요. 뭔가 양다일 님은 목소리에 특별함이 묻어있는 것 같아요. 일반 발라드 가수들에게는 볼 수 없는 뭔가 특별한 느낌이 있죠. 그래서 양다일 님의 노래를 더 자주 듣게 되는 것 같아요. 제 플레이 리스트에도 양다일 님의 노래가 엄청 많이 들어있는데요. 그중에도 제가 진짜 좋아하는 3곳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별이 뜬 곳에
양다일님 노래 중에는 꽤 고음의 노래인데요. 도입부부터 들리는 피아노 소리가 너무 아름답고 거기에 양다일 님의 목소리가 입혀지면서 너무 듣기 좋은 노래입니다. 가사는 헤어진 연인에 대한 노래 같아요. 잊어 보려고 해도 별처럼 자꾸 떠 오른다는 가사 같습니다. 제가 요즘 가장 많이 듣는 노래입니다.
잘 지내고 있는 거니
도입부에 기타소리가 들리는 노래인데요. 잔잔한 느낌으로 덤덤하게 부르는 노래에서 감성이 묻어나는 곡입니다. 리드미컬한 기타 선율이 특징인 곡인데요. 사랑했던 사람에게 잘 지내고 있냐고 물어보는 가사입니다. 잘 지내라고 말하고 싶지만 용기가 없어서 말을 못 하는 고민을 노래로 표현한 것 같습니다.
요즘
기타곡입니다. 외로움에 대한 노래인데 역시 헤어진 사랑했던 사람에 관한 노래인것 같네요. 설렘 가득했던 예전 모습을 떠올려 봐도 생각이 안 난다고 표현하고 있는데요. 무뎌짐에 대해 아쉬워하는 가사인 것 같습니다. 이 노래 역시 너무 좋은 멜로디와 듣기 좋은 목소리로 제가 추천드리는 노래 중 하나입니다.